시민들 '코로나19'극복 동참, 하절기 민원복 새단장으로 '친절 민원서비스' 나서

 

강원 동해시가 '친절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실 전 직원을 민원복으로 통일,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동해시는 단정하고 통일된 민원복 착용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고, 신속.정확한 민원처리로 행정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으로 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부드러운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는 민원 1회방문 상담창구,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목요일 야간 여권 발급 등 다양한 민원시택을 시행하고 있다.

최원근 민원과장은 "계절별 민원복을 착용해 민원인에게 새로운 분위기와 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각종 업무처리 과정에서 민원인을 배려하여 민원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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