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5시 8분경 강원 삼척시 도계읍 늑구리 보일러실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신고 및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공을 세운 오석암(59)씨가 소방서장 표창을 받았다.
오 씨는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스스로 몸을 던져 피해를 막는 등 화재진압 활동에 임한 공을 인정받았다.
삼척소방서 관계자는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한 초기진화 활동을 하신 유공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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