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무담보 1% 희망대출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태백새마을금고, 화광새마을금고와 협약식을 갖고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중 은행이용이 어려운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무담보 1% 희망대출 금융지원을 통해 경김침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연매출 1억원이하 코로나 전후 매출이 20%이상 감소한 저소득, 저신용자이고, 소액카드론 대출자, 무등록 자영업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대출기간은 1년이고, 상환방법은 1년거치 만기 일시상환 또는 원금 균등 분할상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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