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 신림면에서 승용차 1대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1대가 부딪쳐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일 경찰와 소방에 따르면 이날 낮 2시 38분쯤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88지방도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싼타페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에 홀로 타고 있던 운전자 A씨(70대‧여)와 싼타페 보조석에 타고 있던 B씨(70대‧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싼타페 운전자 C씨(80대·남)는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경찰은 현재 중상을 입은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 중이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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