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의회(의장 박호빈)는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워눚시의회는 최근 침체된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올림픽 배후도시로써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할 계획이다.또, 의회 차원의 강원도 관외 행사 시 올림픽 홍보물 배포 및 현수막과 어깨띠를 착용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28일부터 30일까지 자매의회 도시인 군산시의회와 경남 통영에서 합동 연찬회를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이동 중간 동대구역을 비롯, 충무유람
강원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1일 오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한 방역 초소 및 관련 부서를 방문, AI 방역실태를 현장 점검했다.황기섭 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먼저 북원주IC 및 문막읍 취병리에 설치된 방역 초소를 직접 찾아 방역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이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한 의원들은 AI 방역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원주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 만큼, AI 차단방역 및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지난 18일 '민원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다'며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해 원주시청 청사 현관 출입문을 들이받은 30대를 입건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38)씨는 18일 오전 7시 18분께 자신의 SM7 승용차를 몰고 원주시청 청사 출입문으로 돌진해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43%의 만취 상태였으며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공익신고를 통해 포트홀 등 도로 보수 민원을 수차례 제기했으나 해결되지 않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또, A씨는 이달 초에도
강원 원주 중앙시장이 오는 28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는 외국인 관광객이 2층 내 9개소를 방문, 스탬프를 받아오면 2층 상인들은 1만 5천원 상당의 수공예 꾸러미 상품을 증정한다.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2층 수공예 점포를 대상으로 시장 내에서 고객 평가를 통해 선호도가 높은 상품으로 꾸러미 상품과 공동포장재를 개발했다.현재 원주 중앙시장 2층에는 24개 수공예 점포가 입점해 있으며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코엑스홀에서 개최하는 '2017 내나라여
2017년도 첫 회기인 제192회 원주시의회 임시회가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됐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원주시 주요업무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별 보고가 있을 예정이며, 원주시장이 제출한 '원주시 민원상담 콜센터 설치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12건의 의안을 심의하게 된다.오늘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전병선·김인순·류인출 의원 등 3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주시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제시와 정책제안을 했다.또, 본회의 시작에 앞서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을 초청, 한국관광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박호빈)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및 의무경찰대 등을 위문했다.이번 위문은 우리 주변의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이 쓸쓸하지 않은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원주시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됐다.또, 원주복지원과 1107 공병단 및 강원지방경찰청 기동대 등 총 11곳을 방문한 의원들은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와 부대원 등 관계자를 격려했다.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박호빈)가 조류 인플루엔자(AI)로 위축된 닭·오리고기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섰다.박호빈 의장을 비롯한 원주시의회는 의원들은 23일 전직 시의원 모임인 의정회 정례회의를 마친 후 관내 닭갈비 음식점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관련 업계의 조속한 정상화에 앞장서기로 했다.이번 행사는 AI의 인체 감염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박호빈 의장은 "닭·오리고기는 75℃ 이상에서 5분만 익히면 인체에 전혀 해가 없다"며 "시민들께서도 우리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체류형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중 청소년 문화예술교류 행사가 지난 18일(수) 오전 10시 치악예술관에서 개최, 양국 청소년 간 우의를 다졌다.이날 교류행사에는 원주를 방문한 중국 청소년 수학여행단 300여 명과 원주지역의 초·중학생 100명이 참가하며 육민관중학교의 국악오케스트라, 사물놀이, 남원주초등학교 K-POP 댄스 등을 선보였다.또 육민관중학교와 봉대초등학교는 각각 중국 사천성 숭주시숭경중학부속초중, 성도시 실험소학전기분교와 18일(수) 오전 9시 30분 원주시청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사진)가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한 가운데 수도권 단체관광객 640여 명이 14일과 15일 양일간 원주협동조합 생생마켓, 미로예술시장, 원주전통시장, 박경리문학공원 등 원주 관광지를 방문했다.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10일에도 320여 명의 수도권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방문 코스 중 원주협동조합 생생마켓은 친환경농업생산자들이 직접 재배한 사과, 무농약 쌀, 건나물, 수제청 등이 큰 인기를 누렸다.원주시는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2015년 한국관광공사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 현재 한국인삼공사, 네오플램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박호빈.사진)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읍.면.동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해당 지역의 현안사업 파악과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의정활동에 반영할 계획이다.또, 원주시의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과 의정활동에 대한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원주시의회 의원과 25개 읍.면.동장 및 관계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원주시의회 관계자는 "원주시 행정의 최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읍.면.동장과 만나 서로 소통함으로써 공무원들로부터 '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박호빈)는 2일 오전 11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모임방에서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박호빈 의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제7대 후반기 원주시의회가 출범한 지난 6개월 동안 의정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새해에는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보다 성숙한 의정활동으로 원주시민과 집행기관으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원주시의회는 시무식 행사에 앞서
원주 출신 '골프 천재' 김효주(22.사진)가 고향 원주 저소득계층을 위해 2천만 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원주시는 김효주 선수와 팬클럽이 오는 23일 오후 원창묵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정기탁후원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원주서 태어난 김효주는 6세 때 자영업을 하던 아버지 김창호(58) 씨 지인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으며, 원주 교동초등학고와 육민관중학교를 졸업했다.이날 기탁후원금은 지난 3일 김효주 팬클럽에서 개최한 바자 수익금에 김효주 선수의 후원금을 보태 마련됐다.한편, 지난 20
강원 원주시는 지난 여름 악취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 배출해 개선권고 받은 3개 업체들에 대한 시설 개선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해 최근 최종배출구에서 악취를 포집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한 결과를 발표했다.5일 시에 따르면 복합악취 측정결과 A업체(음식제조업)는 ‘120’, C업체(음식폐기물업)는 ‘208’로 배출허용기준(1000이하)을 밑돌아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B업체(식용유제조업)는 ‘3107’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원주시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업체에 대해 2차 개선 권고(2017년 1월 기한, 배출허용기준
강원 원주시는 2일 원주고와 치악고 등 관내 2개 고교에서 인플루엔자 환자가 집단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에 시는 인플루엔자 긴급 방역 대책에 나섰으며 지난 1일 학생 중 총 27명이 신고돼 모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2일에는 3명이 완치되고 24명의 학생들이 격리 치료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각 학교별로 손세정제와 500개의 마스크를 지급하고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등을 하고 철저한 손씻기 등을 당부했다.
강원 원주시 '원주새벽시장'이 지난 24일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25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개별 정책을 발굴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 폭넓게 알리기 위한 상이다.전국 90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하여 광역·시·군·구 4개 그룹별로 3곳 씩 총 12곳의 정책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최종 심사를 거친 원주새벽시장 사례가 시 그룹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는 ‘도·농간 결핍과 잉여 교환하는 원주새벽시장’이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동절기 동안 상수도 공사가 불가하게 됨에 따라 2016년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오는 12월 5일까지 받는다.이에 따라 2016년도에 상수도 설치를 원하는 세대는 신청 접수 마감일까지 시청 1층 17번 접수창구에서 급수신청을 해야 급수공급을 받을 수 있다.상수도 급수공사가 중지되면 해빙기 이후인 내년 3월 6일 급수공사 신청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문의는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과(033-737-3785)로 하면 된다.
강원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공들이고 있는 기업유치와 투자유치 활성화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탄력을 받고 있다.시는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에 다른 기업유치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기업도시, 혁신도시, 반계산단을 지원우대지역으로 지정받은 가운데 원주시가 한강유역 폐수배출시설 설치제한 대상지역에서 제외되도록 환경부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또, 주춤했던 원주시의 기업 및 투자유치 활동이 눈에 띠게 활기를 찾으면서 최근 이전기업 양해각서 채결 증가 및 준공 완료, 기존 기업의 부지 추가매입 의사 등 기업유치 활성화에 대한
강원 원주시가 지난 4일 기준으로 인구 34만명을 돌파했다.원주시에 따르면 시 인구는 지난 2007년 10월 30만 명을 돌파한 후 지속해서 증가추세를 보였다.이로써 원주시는 지난 2011년 4월 32만 명, 2014년 12월 33만 명을 넘어 중부권 제일도시로 성장하는데 큰 발판을 마련했다.지역별로는 원주혁신도시와 대규모 아파트 입주 영향이 큰 것으로 타나났으며 지난 2014년 12월말 대비 반곡관설동이 1만1천277명, 무실동 2천789명의 큰 폭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원주시는 기업도시 조성과 수도권 전철의 연장사업으로 인한
강원 원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효종)는 오는 20일(목) 오후 1시 시립중앙도서관에서 ‘2016년 제9회 원주시 다문화가족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한국어 부문과 이중언어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어 부문은 결혼이민자가 한국생활 적응기 등 한국생활과 관련된 자유주제를, 이중언어 부문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나의 꿈과 미래 등을 한국어 및 부모의 모국어로 발표한다.예선을 통과한 결혼이민자 4명 및 다문화가족 자녀 5명이 본선대회를 갖게 된다.센터 관계자는 “각국의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한국생
최근 수도권 기업들이 강원 원주시로 이전하는 양상이 많이 보이는 가운데 '사업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지난달 29일 (주)애플라인드가 준공식을 갖고 원주 기업도시 연구단지로 이전한 것에 앞서 공공기관, 수도권 중견기업들도 속속 원주로 이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원주로 이전하고 있는 수도권 기업들의 경우 교통망과 물류, 소비에 따른 경영력이 뒷받침하면서 다른 수도권 기업들도 원주 이전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원주시는 수도권 이전 기업에 대한 조기 정착에 따른 행정지원과 인센티브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