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진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이번 주가 추가 발병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원주시에서도 3개의 거점소독장소 및 28개의 농장출입 통제초소를 운영하는 등 방역조치를 위하여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곽문근)은 지난달 30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 방역을 위한 상황실 및 거점소독장소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현장을 방문했다.또한 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하고 있어 태풍으로 인한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태풍 대비 상황도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신재섭) 의원들은 지난 25일(수) 시청공원 원주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 도발 규탄 릴레이 집회'에 참여, 성명서를 발표했다.원주시의회 신재섭 의장 및 이성규 부의장 등 원주시의회 의원들은 원주시민연대의 일본군 성 노예제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제51차 월례 수요 집회에 참여했다.이날 시의원들은 경제보복 철회, 성노예 만행 사죄, 강제징용 사죄 등의 내용이 담긴 '아베정권 경제보복 규탄과, 위안부 문제 사죄 촉구'성명서를 발표했다.신재섭 의장은 "일본
강원 원주 열병합발전소 건설 추진이 최근 재개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반대 측과 시민들이 거세게 반발하며 삭발식을 갖고 투쟁에 나섰다.19일 원주시에 따르면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추진해 온 원주에너지㈜는 지난 16일 시에 열병합발전소와 관련된 건축 허가를 신청, 대상 시설은 열병합발전소 내 부대시설인 온수펌프동과 경비동으로 업체 측은 시로부터 건축 허가가 나면 이달 중 공사에 들어간다는 계획으로 시는 20개 관련 부서에 법 검토 의뢰를 하는 한편 법적 문제가 없다면 허가를 하겠다는 입장이다.또, 원주시는 문막읍 궁촌리 일대에
강원 원주시의회(부의장 이성규)에서는 지난 16일 오전 10시에 원주시 의회 담소방에서 저출산 극복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원주맘스홀릭의 요청에 따라 개최했으며, 원주 맘스홀릭 대표 이미정 외 회원 7명과 이성규 원주시의회 부의장, 최미옥ㆍ조상숙ㆍ문정환ㆍ이숙은ㆍ안정민ㆍ김지헌 시의원 등 20명이 참석해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대안을 논의했다.원주맘스홀릭 카페는 원주시의 유아를 위한 인프라 부족 및 육아 관련 정보 홍보 부재 등을 지적했고,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일자리 요청 및 스쿨존 확대 등을 건의했다.원주맘스홀릭 대표는
일본 아베정권을 규탄하는 원주시민 촛불문화제가 지난달 31일 오후 원주시 단구동 일대에서 열렸다.원주시민행동이 개최한 촛불문화제에는 시민 3백여 명이 참석, 일본 아베정권을 규탄하는 운동에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모인 시민들은 자유발언과 퍼포먼스를 통해 일본으로부터 발단이 된 경제보복을 규탄하고, 과거사에 대한 국가적 사과를 촉구했다.한편, 시민들은 원주 근린공원에서부터 시립도서관까지 행진을 이어가며 향후 일본 아베정권 규탄 운동을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내달 3일 강원 원주시에서 열리는 '2019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의 팀이 참가한다.국내 최대.최장 거리 퍼레이드형 축제로 잘 알려진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은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원주 시내를 '춤의 축제'로 만들 예정이다.올해 축제에는 러시아와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12개국 34개 팀 1천609명을 비롯해 국내 108개 팀 8천856명 등 모두 142개 팀 1만465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식은 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
강원 원주시의회는 22일 오후 3시 모임방에서 김정희ㆍ곽문근 의원 주재로 원주 대표·향토음식점 대표, 향토음식 심의위원회 위원, 관계 공무원과‘원주 대표음식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원주의 대표 음식인 뽕잎황태밥과 복숭아불고기, 향토음식인 추어탕에 대한 활성화와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원주시에서는 대표음식 추가 개발과 대표음식과 연계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관광자원과 연계, 전시·홍보 등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표음식을 집중 육성하고, 뽕잎황태밥의 주 재료인 뽕잎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농
제205차 강원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가 21일 오전 11시 원주시시의회(의장 신재섭) 1층 모임방에서 개최됐다.강원도 18개 시.군의장들은 이날 '일본 정부의 부당한 경제도발 규탄 성명서', '2사단 해체 철회를 위한 건의문', '설악산 오색 삭도 설치사업 이행 촉구 건의문', 'KBS 원주방송국 폐지 철회 촉구 성명서' 등 총 4건의 안건에 대해 원안을 가결했다.또한 의장협의회는 지역현안 해결 및 지방자치분권을 위해서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강원 원주시에서 생산되는 명품 복숭아 축제인 '제20회 치악산 복숭아 축제'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원주시 명륜동 젊음의 광장에서 개최된다.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원주 복숭아는 이번 축제를 통해 8천 상자 판매를 목표로하고 있다.또, 원주시 홍보대사인 방송인 김혜영 씨를 초청해 특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해에는 1만7천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4천 9백상자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축제의 미를 더할 이벤트로는 복숭아 빨리 먹기, 길게 깎기, 복숭아 경매, 노래자랑, 중량 맞추기, 물풍선 던지기 등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신재섭)는 9일 오전 11시 의회 1층 모임방에서 제6대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 위촉식은 제5대 의정모니터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원주시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의거 각 읍·면·동별로 시민 1명씩을 추천받아 제6대 의정모니터를 위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제6대 원주시의회 의정모니터는 재위촉자 13명과 신규위촉자 12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오는 2021년 8월 10일까지 2년의 임기 동안 활동하게 된다. 원주시의회 의정모니터는
지난달 31일 강원 원주시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불을 당기는 대규모 규탄대회가 열렸다.이날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일본 수출규제 및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범시민 규탄대회를 개최하며, 최근 일본의 행태를 지적했다.또, 원주의료원 사거리에서 아베 인형 단두 및 화형식, 일본제품명이 적힌 현수막 태우기 등과 함께 본격적인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강원 원주시의회(의장 신재섭)는 3일 오후 2시 시의회 1층 담소방에서 제204회 1차 정례회 대비 초선의원을 위한 의정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초선의원을 대상으로 예산안,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와 조례 제․개정 의원발의 등 의회 운영 전반적인 사항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자 마련됐다.특히, 3선의 곽희운 의원이 초선의원들에게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의정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하고자 하는 11명의 초선의원들의 열정이 돋보였다.한편, 제204회 1차 정례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강원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오는 9월 1일(토) 원주시 인공암벽장(원주엘리트체육관 옆)에서 '제1회 원주시장배 발달장애인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한다.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열악한 장애인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최, 원주시장애인복지관·원주시산악연맹·클라이밍 원주 주관으로 지자체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발달장애인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원주시에서 재정지원을 하며 원주시체육회에서 행정을 지원, 전국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선수 65명, 보호자 32명, 자원봉사자 등, 총 1
강원 원주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위원장 이성규)는 24일 오후 5시 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제10차 정례회를 개최했다.새로 구성된 제8대 원주시의회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민간 의정자문위원과의 상견례 및 간담을 통해 원활한 의정자문위원회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또, 상임위원회 소관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문 및 정책 대안, 의정 개선사항 및 주민여론 수렴, 원주시 주요 정책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다.의정자문위원회는 20명(당연직 5명, 위촉직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연직으로는 위원장인 이성규 부의장
21일 시청 여성화장실에 몰래 들어간 A(24)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시청 7층 여자화장실에 침입했다가 직원들의 신고로 현행범 체포됐다.또, 시청 여직원들은 지난 14일에도 화장실에서 누군가 엿보고 있는 듯한 이상한 기미를 느꼈던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사진 기록을 분석하는 등 도촬 여부와 추가 범행을 조사하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전병선(사진.자유한국당) 의원입니다. 일상적인 인사는 생략 하겠습니다.지난 5월 21일 원주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가 선거 공약 하였습니다.원창묵 시장후보는 "지난 8년이 미래 원주의 디딤돌을 마련했던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원주의 미래를 결정할 패러다임의 대전환기라며, 그동안 추진해 온 대부분의 사업들이 올해를 기점으로 하나둘 결실을 맺게 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2010년 처음 원주시장에 당선되어 새 희망으로 역동하는 푸른 원주를 위해 직접 구상하고 추진한 수도권전철 연장과 원주교도소
산업경제위원회 곽문근(사진.더불어민주당) 의원입니다.먼저,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의장님과 여러 동료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학생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우리들의 미래 모습은 학생들이 어떻게 자라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학생들이 어떻게 성장하느냐는 교육환경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육환경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정신적인 환경일 것이고, 다른 하나는 물리적인 환경입니다. 정신적인 환경이라 하면, 지식과 지혜를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정책을 의미하고, 물
강원 원주 간현관광지 내 소금산 출렁다리가 안전점검을 위해 2주간 휴장하고 오는 16일 재개장한다.원주시는 간현관광지 일대를 정비하고 출렁다리의 정밀 안전점검을 시행, 관광객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2일부터 15일까지 휴장 중이다.시는 소금산 출렁다리 재개장과 동시에 '원주시 관광지 시설이용료 징수 조례'에 따라 입장료를 징수, 입장료는 만 7세 이상부터 적용되며 일반 3천원, 원주시민은 1천원이다.입장료 3천원 중 2천원은 원주 시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원주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줄 방침이며, 원주시민은 주소를 확인할 수 있
강원 원주시 (사)원주매지농악보존회는 원주 매지리 매지농악전수교육관 일대에서 오는 14일 2018 회촌 옥수수축제를 갖는다.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사업, 원주매지농악과 생기복덕 문화재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회촌마을에서 생산한 옥수수를 소재로 옥수수판매와 더불어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을 진행한다. (사)원주매지농악보존회는 올해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구성해 축제를 마련, 2018 회촌옥수수축제에는 옥수수를 테마로 옥수수관련이벤트, 매지농악공연, 국악관현악공연 등 프
강원 원주시의회가 2일 개원식과 함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제8대 강원 원주시의회 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신재섭(사진) 의원이 총 투표수 22표 가운데 19표를 득표해 전반기 의장에 올랐다. 또, 전반기 부의장 선거에서는 이성규 의원이 총 투표수 22표 가운데 16표를 득표해 전반기 부의장에 올랐다.한편, 원주시의회는 본회의 마지막날인 오는 6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