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위원장 "일회성 아닌 지속적 추진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선재적 대응 하겠다" 강조

▲ 사진=코로나19 사태에도 이번 추석에 예약율이 높았던 강원 동해 망상오토캠핑리조트에 더불어민주당 동해,삼척,태백,정선 지역위원회(위원장 김동완)가 방역활동을 전개하는 등 힘을 실었다.

더불어민주당 동해,삼척,태백,정선 지역위원회(위원장 김동완)와 ㈜동행 방역업체(대표 남우영)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공공다중시설(5개지역)에 대해 집중 방역활동을 전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긴 장마와 코로나19로 어느때보다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지만 지역위원회는 지역 내 숙박업소의 예약율이 높다는 기쁜 소식에 관광지의 숙박업소와 다중시설인 동해종합버스터미널, 동해.묵호역, 망상오토캠핑장을 집중 방역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완 위원장은 "코로나로 다소 침체되었던 지역경제가 연휴기간내 관광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들로 자영업을 하는 시민들이 다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금번 방역활동은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집중 방역업체인 '(주)동행'은 단순 소독업체가 아니라 해충과 바이러스 예방은 물론, 공기질 개선을 함께 할 수 있는 업체로 장비와 방역약품을 제공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인력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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