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3시 36분께 강원 동해시 부곡동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현재 화재진압 대원 등 100여 명과 장비27대가 투입돼 산불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오후 4시 47분께 소방당국은 주불을 진화했으며, 소방인력들이 잔불 정리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으로,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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