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2시 9분께 강원 삼척시 근덕면 부남리에서 2세 여아가 트렉터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뇌출혈 의심에 무게를 두고 헬기를 이용(사진)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또, 같은날 오후 10시 4분께 강릉시 강문동에서는 50대 여성이 해변에 설치된 그네를 타다 떨어져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1시 54분께는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A리조트에서 보드를 타다 넘어져 어깨를 다치는 등 겨울철 낙상.추락 사고가 빈번해 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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