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경찰서(서장 김영관)는 4일 오전 9시부터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과 쉐프조이에서 관내 초교생 3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꿈 키움 힐링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이날 체험은 각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적 유서가 깃든 강릉 오죽헌 시립박물관과 선교장을 관람했으며 오후에는 쉐프조이에서 학생들과 생크림 케잌 만들기 체험시간을 갖는다.고성경철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다양한 힐링 체험 학습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의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가 ‘러브 더 씨(Love the Sea)’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촉촉 감동 나눔 프로젝트’가 지난 2일 강원도 고성군 재미난지역 아동센터에서 네 번째 결실을 맺었다.리리코스 촉촉 감동 나눔 프로젝트는 바다로부터 받은 혜택을 바다 인근에 거주하는 아동들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시작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어린 꿈나무들에게 전하고자 기획된 고객 참여형 나눔 활동이다.이번 프로젝트의 후원대상인 재미난지역 아동센터는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 항구 인근에
춘천지식재산센터(센터장 최동호.사진)는 27일(화) 강원대학교 보듬관 3층 회의실에서 인제군 지식재산은행(IP-BANK)사업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인제군과 특허청의 예산지원(총 3억 2천)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제군 지식재산은행 사업은 인제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기술 동향조사 및 컨설팅, 브랜드 개발, 지식재산 권리화 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올해 이 사업에서는 태양산업, 인제타일 등 인제지역 내 10개사가 선정됐다. 또, 특허기술 동향 및 시장조사 10건,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5건, 벤처기업 인증을 위한
겨울철 별미로 알려진 도루묵이 지난 13일 첫 조업을 시작으로 본격 출어에 나선 가운데 올해 대풍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강원도 고성군 어업인들이 도루묵을 선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5일 강원 고성군 간성읍에서 실종된 최모(54)씨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6일 오전 8시 45분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어천리의 한 야산에서 최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최씨 가족은 지난 5일 오후 7시 30분께 "점심을 먹고 나간 최씨가 돌아오지 않는다"고 경찰에 실종 신고했으며 경찰은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는 ‘러브 더 씨(LOVE THE SEA)’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8, 29일 양일간 강원도 고성에서 ‘바다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청정 해역 고성 605m의 깊은 곳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 미네랄 함량이 풍부한 신안 머드 등 바다의 귀한 원료들을 통해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리리코스는 지난 2012년부터 ‘바다사랑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강원도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 화진포와 백도 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리리코스 마린 캠페인카’가 해수욕장을 방문한 휴양객들을 찾아가 다양
강원 고성경찰서(서장 김영관)가 '더위에 지친 친구야 피로 풀고 힘내자'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학교를 방문,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고성경찰서는 인근 학교 정문에서 경찰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드링크와 부채를 나눠주며 '힘내라 친구야'를 외치며 학생 선도 운동을 펼친 것이다.이에 학생들은 손바닥을 마주치며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등 활기찬 모습으로 등교했다. 특히, 학교폭력을 외치며 비타민 음료를 나눠주는
강원 인제군의 인구가 3만3천명을 회복했다.지난 2일 인제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인구는 3만3천700여명으로, 지난해 11월보다 1천70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인제군의 인구는 2005년 3만3천여명에 달했다.그러나 젊은 층의 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2009년 3만1천700여명으로 감소했다가 10여년 만에 다시 3만3천여명으로 회복한 셈이다.군은 지난해 11월부터 기관·단체, 공무원, 군인, 주민 등을 대상으로 인제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추진했다.또 읍·면별 군부대를 방문해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통한 전입 홍보와 군정 시책을
강원 인제군 진동계곡에서 산나물 축제를 개최, 자연속의 향기를 찾은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한편, 산나물축제는 오는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강원도는 지난 4월 24일 개최된 강원도 문화재위원회(무형문화재분과) 심의결과, 동해안 고성지역에서 고기잡이 할 때 부르던 대표적 어업 노동요인 “고성 어로요”(보유자 : 서재호, 손동식)를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신규 지정했다.또, 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2명(횡성 회다지소리 양재학, 양양 수동골 상여소리 김용우)과 전수교육조교 3명(강릉 사천 하평 답교놀이 허화욱⋅김관식, 양구 돌산령 지게놀이 김규호)를 추가로 선정했다.“고성 어로요”는 강원도 동해안의 고성지역에서 전승되어 내려오는 어업노동요로 명태잡이소리, 미역따기소리,
제2회 인제바퀴축제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인제잔디구장과 주변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눈길을 끌고 있다.무더위를 식혀줄 인제바퀴축제는 슬라럼, 드리프트, 모터크로스, 앤드류, 미니바이크, MTB등 바퀴가 달린 모든 것을 보여주는 축제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특히, 래프팅, 번지점프, 슬링샷, 스캐드다이빙, 짚트랙,ATV, 수륙양용차 아르고, 암벽등반(아이언웨이), 리버버깅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인제군의 이번 축제는 산림과 어울려 시원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2
강원 고성경찰서(서장 김영관.사진)는 지난 24일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로 구성된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갖고 임명장 수여, 선서, 경찰서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명예경찰소년단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내순찰, 또래지킴이 상담 등 다방명에서 활동을 펼친다.고성경찰 관계자는 "학교폭력 예방 및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된다"며 "학교폭력 신고에 앞장서 고성지역 또래 지킴이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원 인제 하늘내린이 여자바둑리그 초대 챔피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인제 하늘내린은 한국여자바둑리그 원년 챔피언에 올랐다.1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5 엠디엠 한국여자리그 챔피언 결정전 최종 3차전에서 정규시즌 3위팀 인제 하늘내린이 정규시즌 1위팀 부산 삼미건설을 3대 0으로 꺾고 종합전적 2승 1패로 대망의 패권을 차지했다.3차전에서 인제 하늘내린은 정규 시즌 다승왕(10승) 오유진이 강다정에게 258수 만에 백 2집반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다.이어, 팀의 맏언니 이영주가 박지연에게 227수 만에
지난 14일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 이 집에 혼자 살던 A(83)씨가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홀로 살던 A씨는 흑벽돌 슬레이트로 지어 진 집에 홀로 거주하고 있었으나 원인 모를 화재에 참사를 당했다.이 불은 주택 1동을 모두 태우고 소방대원들에 의해 2시간여 분 만에 진화됐으나 홀로 살던 A 씨는 갑작스런 화재에 대응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건조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원인모를 화재가 곳곳에서 일어나면서 홀몸노인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이순선 인제군수가 SNS를 통해 군 홍보에 대단한 열을 올리고 있다.이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제군민은 갑이고, 나 으리니까!!!'라는 글을 올리면서 인제군 홍보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포스가 참 멋있네요', '군수님 재치유머 짱이셔요'라는 글을 올리면서 한바탕 폭소를 자아냄과 동시에 호감을 가지게 하고 있다.특히, 이 군수는 지역적인 핸디캡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해 부터 SNS를 통한 군정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군정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또, 이
강원 인제군(군수 이순선.왼쪽에서 다섯번 째(사진)) SNS홍보단 발대식이 30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인제군 SNS홍보단은 각종 SNS를 통해 인제군을 홍보하면서 소통을 이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또, 최근 들어 SNS홍보의 역할이 증대되면서 인제군은 SNS홍보단을 통해 각종 소식과 지역 홍보를 하게 될 예정이다.인제군 관계자는 "인제군 SNS홍보단 발대식을 통해 인제가 세계 곳곳에 알려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SNS홍보단의 역할이 인제군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여자바둑리그 인제 하늘내린팀 창단식이 지난 9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이날 창단식에는 이순선 인제군수와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정동환 기전사업국장, 감독, 선수 등이 참석했다.인제 하늘내린팀은 현미진 감독(5단), 오유진 선수(초단), 이영주 선수(초단), 박태희 선수(5단)로 구성됐으며 ‘2015 MDM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출전할 예정이다.이순선 군수는 "인제군이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기 위해 창단한 '인제 하늘내린팀'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며 "비
2015 인제군의 겨울축제인 내설악 강변축제가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축제 마지막날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다양한 이벤트와 특색있는 체험거리로 알려진 내설악 강변축제는 풍물시장을 비롯 먹거리와 송어낚시 등 관광객들의 눈길을 자극했다. 특히, 상차림 오천원으로 맛있는 송어회를 한접시 먹을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추위에도 불구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를 즐겼다. 내설악 강변축제 관계자는 "교통이 편리해 지역 주민들은 물론 일일 생활
강원 인제군(군수 이순선)과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8일 인제군청 소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업무협약식은 인제내린천 IC에 조성될 환경휴게소 설치를 위한 협약으로 공동 TF팀을 운영,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제15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얼음축구대회가 지난 8일 시작, 오는 11일까지 인제군 북면 내설악강변축제장 일원에서 개최돼 많은 인파가 인제를 찾고 있다.이번 대회는 관내 34개팀과 관외 16개팀 등 일반부 51개팀, 생활체육부 18개팀, 군인부 39개팀, 학생부 18개팀 등 총 1백26개팀이 참가해 얼음위에서 치열한 한판 승부를 펼친다.특히 개막일인 8일과 9일 군인부, 생활체육부 경기를 진행하며 10일과 11일 학생부와 일반부 경기로 치뤄져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시상은 9일과 11일 각각 진행하며 총 상금 2천5백만원을 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