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사진)이 도에서 추진한 ‘2023 지방 규제혁신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021년부터 3년 연속 규제혁신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평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기간을 기준으로 △규제개혁 추진 역량 강화 △중앙부처 법령개선 및 자치법규 개선 △지역투자 활력 저해 규제 건의‧해소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평가했다.양구군은 올해 총 10회에 걸쳐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했고,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지적 민원 하나 더 서비스’와 ‘외국인 계절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SOS 생명의 전화 설치 등 자살 예방 문화 확산 노력 인정받아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사진)이 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한 ‘제5회 국회자살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자살 예방포럼 자살 예방 우수지자체 상을 받았다.이번 시상식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중 9곳이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양구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시상은 보건복지부가 자살 예방과 관련된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지자체에 수여하는 것으로, △자살 예방 인력확충 △지역 특화사업 △
강원 양구군(군수 서흥원)은 14일 오후 2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귀농·귀촌인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우명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귀농귀촌지원실장, 양구군농협, 양구군 귀농·귀촌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또, 귀농·귀촌인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양구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는 등 귀농·귀촌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양구군은 귀농·귀촌을 통한 인구 유입을 위해 △귀농·귀촌 유치 지원 △귀농인 선도 현장실습 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강원 양구군보건소는 오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2주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이용한 스탬프 투어 챌린지를 진행한다.이번 스탬 프투어 챌린지는 접근성이 좋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생활 속 걷기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누구나 참여 가능한 스탬프 투어 챌린지는 지정된 스탬프 존의 일정 반경 이내 접근 시 모바일 스탬프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지정 스탬프 존은 한반도섬, 꽃섬, 박수근미술관, 국토정중앙천문대, 양구수목원, 양구백자박물관 등 총 6개소이며, 4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한 주민에게는 홍보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노후·혼잡 어항시설 전면 재정비“강원도 3대 미항” 브랜드 가치 제고 강원도는 ‘양양 남애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클린(CLEAN) 국가어항 시범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50억 원을 확보했다. 클린(CLEAN) 국가어항이란 무질서한 어항 환경을 개선해 쾌적한 공간으로 정비하고, 어구창고·화장실 등 기능·편익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충하는 사업이다.양양 남애항은 전국 115개 국가어항 중 21개 어항이 신청한 가운데, 서면 및 현장 평가를 거쳐 총 5개항 중에 포함됐다.이에 따라 남애항 클린(CLEAN) 사업에는
강원 양양군의 대표 지역축제인 '2022 양양연어축제'가 28일 개막됐다. 축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3년 만에 열리면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축제 첫날인 28일은 평일임에도 연어축제 행사를 즐기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 인파들로 북적였다. 연어맨손잡기에 참가한 관광객들은 연어의 손맛에 기쁨을 감출 수 없었고, 가족들과 함께 찾은 행사장은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었다. 초겨울 무렵의 쌀쌀한 날씨였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연어잡기에 집중하면서 행사 참가자들은 모처럼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특히, '황금연어를 잡아라' 등 익사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사진)이 추석 전까지 모든 군민들에게 1인당 20만원씩 일상회복 동행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군민에게 양양군 일상회복 동행 지원금을 지급,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와 코로나 이전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겠다는 방침을 세웟다. 지급은 오는 9월 초부터 추석 전까지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며, 부득이 추석 전에 신청을 하지 못하는 군민들에게는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 받는다.지급대상은 지난 1일 현재 양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결혼이민자 중 체
강원 양양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관내 영세 소상공인의 공제가입 촉진으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노란우산공제 희망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공제제도로, 소상공인이 월 5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적립하면 폐업, 노령, 사망 등의 지급사유 발생 시 연 복리 이자율을 적용해 공제금으로 지급한다.연간 최대 500만원 소득공제와 압류로부터 공제금 보호, 목돈마련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생활 안정과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원대상은 연매출 2억 원 이하의 관내 업력 1년 이상인 소상공
강원 양양군이 강릉시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자 사회적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했다. 양양에서는 지난 20일을 기점으로 하루 평균 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해수욕장은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또, 학교 수업은 원격으로 진행하며, 지역 공공체육시설 26곳도 운영을 중단했다. 특히, 지난 24일 누계 확진자가 39명으로 인구 10만 명 이하 시.군에 적용되는 4단계 전환기준(주간 누계 확진자 20명 이상)을 넘어섰다. 이로 인해 사적 모임은 4인까지만 가능하고, 오후 6시부터는 2명으로 제한된다. 또, 유
신라가 강원 양양지역까지 진출했다는 것을 추정케 하는 6세기 중엽 신라 무덤이 강원 양양에서 발견돼 주목받고 있다. 문화재청은 강원도 양양지역이 신라 북진의 전략적 요충지였음을 규명할 자료로 여겨지는 앞트기식돌방무덤(횡구식석실묘, 橫口式石室墓)이 현남면 후포매리 고분군에서 발견됐다고 6일 밝혔다.이는 통일신라 이전 앞트기식돌방무덤으로는 영동지역 최북단에서 발견된 사례이며, 앞트기식돌방무덤은 추가로 장례를 치르기 위해 출입시설을 만든 매장시설이다.또, 고분 입구에서 시체를 안치한 방에 이르는 널길이 없이 묘실의 한쪽 벽을 뜯어 출입할
/ 매력적 입지/ 차별화된 희소성/ 미래가치 등 3박자 모두 갖춰 강원 양양해변에 투자가치가 높은 '오션스테이 양양'이 6월 분양을 시작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원 양양군 현남면 동산리 일대에 분양되고 있는 '오션스테이 양양'은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는 생활숙박형 시설로 상업지역에 지을 수 있는 주거시설로 눈길을 모았다. 특히, 법적으로는 건축법에서 정한 숙박시설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에 의해 취사와 세탁이 가능한 숙박시설로 정의돼 그만큼 높은
정준화 친환경설악산오색케이블카추진위원장은 설악산오색케이블카 환경영향평가 부동의와 관련, 원주지방환경청장과 관련 업무 직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속초경찰서에 고발했다.31일 정 위원장은 고발장에서 "원주지방환경청장과 환경영향평가 업무를 보좌하는 직원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해야 함에도 관련 규정과 직무의 범위를 벗어났다"고 말했다.또, "상부기관(환경부장관)의 부동의 협의 방침에 따른 불공정한 평가위원 구성과 평가 운영으로 짜맞추기식 결론을 내렸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오색 케이블카 계획은 이미 지난 2012년,
강원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이 오는 10월부터 국내선을 취항, 국토부의 신규항공사 운항증명(AOC) 수검을 앞두고 있다.양양군은 1일 지난 6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종사자 교육훈련에 필요로하는 업무와 훈련규범 규정을 가인가 받은 플라이강원이 오는 19일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실내수영장과 양양국제공항에서 수검을 받는다고 밝혔다.플라이강원의 현장수검에는 객실 승무원, 국토부 관계자, 플라이강원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현장수검이 끝난뒤 이달 중 운항증명 수검절차를 모두 완료하게 된다.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강원 양양군은 30일 양양경찰서 신설 예산안이 전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확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양양경찰서 신설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오는 2024년 개서를 목표로 하게된다.또, 내년부터 실시설계용역 등 구체적인 후속절차를 밟게되며, 도내에서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어 치안수요가 어려웠던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특히, 양양국제공항 신설과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으로 치안 수요가 늘어나면서 양양경찰서 신설이 시급했었고, 양양군은 양양경찰서 신설을 위해 양양읍 송암리 일대 1만5천㎡부지에 공공청사 용지를 확보해
강원 양구군의회가 안대리 비행장 헬기대대 개편과 이로인한 헬기 추가배치와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군의회는 31일 '안대리 비행장 확대개편에 따른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그동안 남북분단이라는역사적 현실과 국가안보라는 막중한 사명아래 개인의 재산임에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영농을 위한 출입조차 군부대의 허가를 받아야 했고, 곳곳에 산재한 군사시설로 인한 인.허가 행위위 제한, 그에 따른 경제 위축, 군부대 훈련 소음, 교통불편 등 많은 제약을 받았다"고 했다.특히, 군
강원 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경무)는 29일 오전 11시에 양구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오는 6월 1일(금) 오후1시 30분에 개최되는 후보자 토론회와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양구군수 후보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으며, 설명회가 끝난후 토론회가 매니페스토 정책선거토론이 되도록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개최했다.양구군선관위 조경호 사무과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후보자에 대한 정책공약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정책공약을 검색하거나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홈페이지 토론회 다시보기, 매세대 발송되는 선거공보
강원 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경무)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지방선거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후보자들은 매니페스토 정책선거와 깨끗한 선거를 다짐하는 서명을하고 파이팅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전개했다.또, 이번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선거일인 6월 13일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없이 6월 8일이나 6월 9일 전국의 읍면동마다 설치된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이와 함께 사전투표일인 6월 8일과 9일, 선거일인 6
강원 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허경무)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선거일을 28일 앞둔 지난 16일 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직원 및 공정선거지원단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글자를 만들어 깨끗한 선거를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전개했다.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향후에도 일상생활에서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호소했다.양구군선관위 관계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정책선거가 치러질수 있도록 우리동네공약지도를
바른미래당 강원도당은(위원장 정문헌.조성모)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양구군수 후보로 김성순 공학박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김성순 후보는 현재 주식회사 엠이유가스 대표이사로 미수복강원도도민회 감사로 있으며, 건국대학교에서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김 후보는 지난 4월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양구군수에 출마하기 위해 활동해 왔었다.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아직 곳곳에서 적폐의 행태가 만연해 있다"며 "적폐의 뿌리가 매우 깊음에 좌절했지만, 지금까지 군민들이 보여주신 부정과 부패의 무능을 척결해 달라는 기대와 열망을
자유한국당 윤태용 양구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양구읍내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이날 개소식에는 황영철 국회의원(철원·화천·양구·인제·홍천)을 비롯, 한지호 자유한국당 중앙당 강원도연합회장, 이호근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사무처장, 이무영 강원도 자원봉사연합회장, 작곡가겸 가수 나팔박씨 등 각계각층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윤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군민의 생각이 곧 양구군의 정책이다"라는 선거 슬로건을 공개, "지난 20여년 간 노후한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집중했지만, 이제는 군민들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