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소방서(서장 이용길)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난 9일부터 3주간 관내 투.개표서 44개소에 대해 사전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소방특별조사팀과 화재안전정보조사팀이 합동, 관내 투표소 33개소와 사전 투표소 10개소, 개표소 1개소의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한다. 이용길 서장은 "선거 안전은 국민 안전, 국가 안전의 초석으로 이번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청장 정재훈)은 동해‧묵호항의 해양사고 예방 및 안전한 항만여건 조성을 위해 '2022년도 무역항 중점관리 대책'을 시행한다.이는 순찰활동 강화를 통한 불법어로, 불법 선박수리 등 위법행위 근절과 위험물 하역 시 철저한 안전관리 등 안전한 항만 여건 조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특히, 선박 수리·공사작업 시 종사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조치 이행을 준수하도록 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또, 5월과 10월에 관계기관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사진)가 올해부터 내륙·해양관광 특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시는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오랫동안 준비하고 공들여 추진한 5대 권역별 특화관광지 개발사업이 지난해 속속 완공되면서 지역관광이 활력을 찾고 있는 가운데 장기간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올해 5대 권역별 관광지 벨트화', 소트프웨어 가미로 차별화된 관광지 탈바꿈 - 논골담길 천상의 화원, 문화팩토리 덕장, 망상해변 서핑비치, 망상골프장 조성, 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
대다수가 이용하고 있는 SNS카카오톡에 '강원도 동해시' 계정이 지난해부터 개설, 시민과 모바일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시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 페이스북 등과는 다른 메신저형 채널의 장점을 살려 정보 제공과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1:1 대화방을 통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편리하게 묻고 빠른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지난해 횡단보도.CCTV 설치 등 시민 건의사항을 수시.접수 처리하는 성과를 보였다. 올해에도 동해시는 재난.재해 행동요령 및 문화관광, 정책, 미담사례 등을 감성적인 사진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관낸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보건소를 방문,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 의원들이 지난 28일 북평민속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북평민속시장을 찾은 동해시의원들은 각각 상인들의 어려움을 덜고자 장보기 행사를 펼치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기하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든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동해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A씨에 대해 고발 조치했다. A씨는 지난 23일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24일 오후 7시 30분부터 7시 50분까지 20분간 격리장소를 무단 이탈했다. 동해시는 담당공무원이 자가격리자 관리어플을 통해 격리장소 이탈 상태를 확인하고 연락을 시도, 격리장소 이탈 진술을 받고 즉각 귀가 조치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인의 연락을 받고 버려진 물품을 습득하기 위해 자차를 이용해 이탈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동 중 전담공무원의 연락을 받아 이탈 사실을 진술한 뒤 곧바로 자택으로 복귀한
강원 동해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어민들의 조기 안정과 해양관광 활력을 위해 올해 해양수산분야 43개 사업에 총 81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어촌경제의 중요성과 조기 안정을 목표로 상반기 내 전체 사업의 65%를 준공한다는 방침이다.시는 어업용 면세유 지원 및 어업인 수당 등 12개 사업에 9억, 해안가 쓰레기 및 항포구 환경정화 사업 등 5개 해양환경정화사업에 3억원을 투입한다. 이 외에도 어항 기능 보강 사업과 맞춤형 어업인 복지.어촌 민생경제 안정화 지원 등 6개 사업에 7억원, 어업 고효율 장비 지원 5개 사업에 3억 원 등을
강원 동해소방서(서장 이용길)가 겨울철 화목보일러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강원소방본부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총100건의 화목보일러 화재가 발생했다. 또, 재산피해는 1,514백만 원으로 대부분 부주의가 원인으로 나타났다. 이용길 서장은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관리 및 안전수칙을 지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강원 동해경찰서 정석화 신임 서장(사진 왼쪽)이 19일 김기하 동해시의장을 접견하고 코로나19 방역과 치안상황, 관내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신임 정 서장에게 "부임을 축하드리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며 "격무에 소임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장은 "의회에서도 시민안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주 출신인 정 서장은 원주고, 강원대 전산학과, 숭실대 대학원
강원 동해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일상회복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7일 시의회의 협의를 거쳤으며, 시민 9만여 명에게 각 20만원씩 지급하게 된다. 총 180억원이 소요될 일상회복 재난지원금 마련은 시 축제.행사 등 경상경비 절감과 불요불급한 사업비 조정 등을 통해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은 지역사랑카드인 '동해페이'를 통해 지급할 예정이며, 접수 기간 및 지급기준 등 지원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은 오는 24일
강원 동해시 바르게살기운동 북삼동위원회(회장 이은일)에서 새해 첫 반찬기부 활동으로 돼지불고기 20인분을 만들어 행복드림냉장고에 기탁했다.바르게살기운동 북삼동위원회에서는 작년 3월부터 매달 어려운 이웃들의 끼니 해결을 위해 직접 만든 반찬을 기부해오고 있다.이은일 회장은 “임인년(壬寅年) 새해 코로나 상황으로 더욱 힘드실 어려운 이웃주민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주변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 고 밝혔다.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3호로 지정된 동해 '북평 해암정'이 최근 강원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동해 해암정'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해암정은 고려 공민왕 10년(1361)에 삼척 심씨의 시조인 심동로가 벼슬을 사양하고 내려와 세운 정자로 불에 타서 사라진 이후 조선 중종 25년(1530)에 후손 심언광이 다시 지었다. 이후 정조 18년(1794)에 크게 고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해암정이 처음 문화재로 지정될 당시에는 삼척군 북평읍에 속해 있어 북평 해암정으로 지정됐으나, 1980년 명주군 묵호읍과
강원 동해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등 관내 관광지 입장객이 51만명을 넘어서면서 세로운 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지난 12일 동해시에 따르면 무릉계곡, 천곡황금박쥐동굴, 망상리조트 등 동해시 관광지를 방문한 유료관광객은 총 51만26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관광지별로 무릉계곡이 18만837명(2020년 107,758명), 천곡황금박쥐동굴 8만2728명(6만2931명), 망상리조트 6만1194명(11만6523명), 도째비골스카이밸리 17만9519명, 무릉별유천지 8만339명 등으로 나났다. 이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삼척시 선대본부 발대식'이 11일 오후 강원 삼척시 남양동 중앙빌딩 5층 이철규 국회의원 삼척 연락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국민의힘 김대영 직능본부장, 박상수 도의원, 김인배 국민의힘 삼척시장 후보, 진우엽.진민식 강원도선대위 청년선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철규 의원은 "중앙선대본부 현안 문제로 삼척시 선대본부 발대식에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며 "이번의 아쉬운 마음을 오는 3월 9일 승리로 달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강원 동해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 내 요양시설을 전체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이와함께 동해시는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관내 전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대대적 점검을 펼치고 있다.동해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가 최초 발생한 이후 이날 현재까지 2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에 시 보건당국은 강원도 방역지원단과 함께 요양시설 현장점검 등을 거쳐 해당 요양시설 전체를 코호트 격리조치, 코호트 격리가 해제될 때까지 관련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매
강원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가 지방의회 30주년을 맞은 가운데 박주현.이창수 의원이 '제6회 강원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또, 박남순.임응택 의원은 지역공동체와 사회적경제 중심의 도시정책 및 지역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도시재생 의정대상'과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을 수상했다.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정희)는 4일 오전 9시부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 새해 첫 업무보고를 갖고 지난해 업무추진 실적과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했다. 김정희 서장은 "올해에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화재와 각종 사고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 삼척소방서(소장 김정희)가 주방후드 및 덕트 화재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기름때로 둘러싸인 조리기구의 경우 불씨가 옮겨 붙어 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외부에서 물을 뿔려도 내부까지 물이 침투하지 못해 화재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이에 삼척소방서는 관내 초.중.고교 급식소 및 관내 1,200개 음식점에 화재 예방법 안내문을 발송하고 K급 소화기 비치 등을 홍보했다. 김정희 서장은 "음식점 내 화재 예방을 위해 후드 및 덕트를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주방용 K급 소화기를 꼭 비치해 두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강원 동해시 공무원들이 새해 첫 출근을 맞아 시민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의 인도 등에 대해 빙판 제거 작업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25일 영동지역에 50cm 이상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이날 동해시 공무원들은 주요 도로와 시내 일원 등에 대해 제설작업을 펼쳤다. 또, 장비 진입이 어려운 곳에 얼어 붙은 빙판길로 노약자들의 안전을 위협하면서 시 공무원들은 직접 도구들을 들고 빙판제거 작업을 펼쳤다. 김형일 안전도시국장은 "낙상사고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 빙판을 제거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