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정희) 삼척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추옥.사진)가 강원도 의용소방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7월부터 21년 6월까지의 활동기간에 대해 도내 292개 의용소방대를 대상으로 현장대응, 인력관리, 조직 활성화 등 5개 분야 13개 항목을 평가한 가운데 삼척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년여 동안 김추옥 대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방역활동을 중접 실시했다. 또, 소방안전캠페인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마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노인복지관과 사회복지관에서 배식봉사활동, 식사도우미와 삼척중앙시장에서 거동이 불편
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지사장 문성희)가 지난 2일 2021년 노인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에게 공단 이사장 및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의 표창장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심영희(햇살요양보호센터), 장영주(한울재가복지센터)씨는 우수종사자로 선정, 장기요양 제도의 안정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문성희 지사장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의견수렴을 통해 더 나은 제도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 관련,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돌봄과 종사자들의 건강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감염 확산 방지를
강원 동해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오는 6일(월)부터 본격 시작된다.동해시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은 총 81,200여명이다. 21년 8월 말 동해시 인구(90,039명) 대비 90% 정도로 지급 규모는 국비 163억, 도비 20억, 시비 20억 등 203억원이다.지원기준은 ΄21.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이며,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는 특례기준이 적용된다. 해당 대상자들에게는 1인당 25만원의 국민지원금이 지급되며, 지급 대상 여부는 국민비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네이버앱, 카카오톡
강원 동해시 송정일반산업단지에 초고압 해저케이블 4공장과 172m 높이의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VCV타워)가 건설된다.31일 LS전선 동해공장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심규언 동해시장, 명노현 LS전선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LS전선에서는 2023년 말까지 총 1,202억원을 투자해 초고압 해저케이블 4공장과 VCV타워를 건설함으로써 빠르게 증가하는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에 공급을 확대하며, 수출 증가 등 국가 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또, 지역에는 100개 이상의
강원 삼척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신속하고 안전한 출동환경 조성을 위해 삼척관내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구축했다.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소방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하면 차량위치와 방향을 자동으로 감지해 신속히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도록 교통신호 변경을 무선으로 제어해주는 시스템이다.이는 응급환자(분만, 심정지 등)이송 또는 긴급하게 출동해야하는 구조 및 화재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삼척에는 동두고개 굴다리 사거리, 터미널 앞 사거리, 의료원 앞 사거리 등 총 세 곳에 설치되어있으며 오는 9월 15일경부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사진)가 하반기 신속집행 추진에 박차를 가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도높게 나섰다. 시는 예산현액 5,953억원 중 4,560억원을 하반기 신속집행으로 집행한다는 계획으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을 대비하는 정부 기조에 발맞추는 한편,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직접적인 타격을 입고 있는 취약계층 피해를 돕는다. 또, 올해 연초부터 각종 사업비 및 보조금을 앞당겨 지출하고 행정절차를 조기에 완료하는 등 재정 집행에 힘쓴 결과 상반기 신속 집행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특별조정교부금 1억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네자리수를 기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2주간 연장했다. 동해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오는 9월 5일 24시까지로 해변, 공원 등에서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음식 또는 취식이 금지된다. 아울러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식당.카페 등은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이 제한된다. 또, 행사.집회는 50인 이상 금지, 사적모임은 4명까지만 허용된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 8월 22일까지 식품위생업소 2,700여개소에 대해 40여회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여
윤상기 강원소방본부장(사진)이 지난 19일 삼척소방서(서장 김정희)를 방문했다. 이날 윤 본부장은 2021년도 주요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보고 받았다. 또, 각 과 직원을 비롯해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출동부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삼척시민의 안전을 당부, 일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정희 삼척소방서장은 “윤상기 강원소방본부장의 방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삼척소방서 전 직원은 강원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 망상동 초구마을이 산림청에서 수여하는 ‘2021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의 자발적인 참여·실천을 통해 불법 소각을 근절하고 산불 발생을 줄이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초구마을은 현판과 함께 100만원 상당의 포상금(상품권)을 수여받는다.올해 강원도에서는 1,468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산림청에서는 타의 모범이 되는 마을로 망상동 초구마을을 포함해 19개 마을을 선정, 이번 선정된 초구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서에 서명해
강원 동해시에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발한 활동이 펼쳐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동해시지회(지회장 이희철, 청년회장 길희남)에서는 지난 12일 묵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또, 같은날 천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진복남)에서도 천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20박스와 물티슈 5박스를 기탁했다. 동해시 관계자는 "훈훈한 마음을 담은 성품들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지사장 문성희)는 지난 12일부터 삼척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경자)와 코로나 시대, 새로운 인사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악수 대신 목례’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단에서 시행한 ‘코로나 관련 악수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이전 대비 악수 빈도가 줄었다‘고 답변한 국민은 83.9%에 달했다. 그러나, 악수를 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에서는 접촉식 인사인 ’악수나 주먹 악수‘를 하는 경우가 40.9%로 여전히 실생활에서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미국의
강원 삼척소방서가 여름철 장시간 사용하는 에어컨을 비롯 냉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전기화재 예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국가화재 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18~20) 강원도 내 냉방기와 관련된 화재는 에어컨4건, 선풍기10건으로 총 14건으로 나타났다.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으로는 에어컨 청소 시 먼지를 꼼꼼히 제거해야 한다. 또, 에어컨 사용 전 전문가에게 점검받기, 선풍기나 에어컨 구입 시 KC마크, 안전인증번호 확인하기, 선풍기 모터 후면의 통풍구를 막지 않고 사용 중 모터부분이 뜨거워
8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계좌 미등록자 대상)지 급 일 : 1차 8월 24일 / 2차 9월 15일 지급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의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한 한시적 생활지원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정부의 5차 정부 재난 지원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되는 이번 사업은 동해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 계층 6,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개인당 10만원씩을 지원하게 된다.기존 기초생계·주거급여, 차상위장애인연금 등 매월 복지급여를
강원 동해시가 이달 7일과 8일, 12일 3일 간 '찾아가는 코로나19 진단검사 버스'를 운영한다. 최근 일주일간 전국 평균 1,500여 명에 달하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시는 해수욕장 내 코로나19 유입을 우려, 해수욕장 중 이용객이 가장 많은 망상해수욕장과 추암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진단검사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코로나19 진단검사 버스'는 7일과 8일은 망상해수욕장에서, 12일은 추암해수욕장에서 각각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운영한다. 신영선
강원 동해시청 현직 공무원인 신영선 관광과장(사진)이 직접 SNS페이스북을 통해 '동해시 관광'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 과장은 자신의 SNS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보석, 동해시'라는 글솜씨를 드러내며 동해시 관광에 적극적으로 매진하고 있다. 특히, 신 과장은 특유의 조리있는 글과 현란한 문체를 이용해 '동해시 관광'을 최고의 명소로 홍보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내놓은 자연스러운 동해시의 비경 사진은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한 지자체의 관광과 업무를 총괄하고 있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와 개인들에게 각각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동해시는 지난 7월부터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관내 위생업소 2,711개소에 대한 방역수칙 특별점검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인 7월 30일과 31일 특별점검을 통해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위반해 운영 중인 유흥업소 2개소를 적발했다. 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 150만원의 과태료 부과와 10일 간의 운영중단 행정조치를 내렸다. 또, 업소 이용객들 8명에게도 각각 과태료 10만원씩을 부과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지사장 문성희)는 지난 3일 지역사회로 확산 중인 코로나19의 효율적인 차단을 위하여 사투 중인 삼척의료원 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코로나19 대응 “보약같은 간식”'릴레이사업에 참여해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이번 사업은 삼척시보장협의체에서 삼척지역 사회기관 및 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시민 건강을 지키는 삼척시 보건소 직원 및 삼척의료원 의료진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릴레이사업으로 1회 당 20인분의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문성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장은 “이번 릴레이
이용길 강원 동해소방서장이 2일 오전 11시 망상해수욕장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했다. 이 서장은 구조대의 근무와 119응급의료센터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근무여건과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격려했다. 이 서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주시는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대원들의 건강관리 및 대기장소 방역관리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다음달 15일까지 동해시 전용 온라인 몰인 ‘동해몰’에서 ‘동해로 떠나는 랜선 여름휴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2021년 수산물 상생 할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할인행사에서 소비자는 동해시수협에서 판매하는 관내 우수한 수산물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이번 할인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온라인 판매 시에만 할인이 적용되며, 판매 품목은 손질된 오징어를 비롯한 각종 생선, 젓갈, 육포 등 29종으로 인터넷 쇼핑몰인 동해몰, 강원마트, 동해시수협몰을 통해 진행
강원 동해시에 내년 3월 개교하는 특수학교 교명이 '동해해솔학교'로 결정됐다. 강원도교육청 동해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7일부터 지난 16일까지 한달 간 교직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해솔'을 서정했다. '해솔'은 '해처럼 밝고 소나무처럼 곧게 자라'라는 뜻을 담아 장애학생들이 밝게 자라는 것을 기원하는 의미다. 동해시 부곡동 옛 남호초교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는 '동해해솔학교'는 19개 학급 수로 정원은 129명이다. 투입된 예산은 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