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 '2017삼척여성행복서포터즈 간담회가 14일 오전 11시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박란희 사회복지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삼척여생행복서포터즈 여성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간 소개에 이어 서포터즈 운영방법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또, 삼척여성행복서포터즈들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을 위한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여성의 시각을 반영한 시책 제안, 시정 시책 홍보 및 의견 수렴 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한편, 이날 간담회는 시의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분임조를 구성해 과제 선정, 분임조에 대한 지원 사항
강원 삼척시 근덕면자율방범대(대장 김양진) 사무실 겸 초소 준공식이 지난 10일 오전 11시 30분 현지에서 열렸다.이날 준공식에는 이철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연철 삼척시자율방범대연합대장, 심영곤 도의원, 정진권 삼척시의장, 박원희 근덕면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방범대 사무실 준공은 지역의 우범지대와 취약지역을 순찰하며 시민 안전과 범죄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정연철 삼척시자율방범대연합대장은 "김양진 대장을 중심으로 모두가 주민들이 위험이 노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사무실 마련을 위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강원 삼척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3일 하반기 직업교육훈련 2개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지난 9월 4일 2개반(퓨전떡 창업과정, 전산회계 실무자 양성과정)이 동시 개강, 총 38명의 경력단절여성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37명이 수료하는 등 97%의 높은 수료율을 달성했다.이로써 상반기 2개 과정과 하반기 2개 과정까지 총 4개의 과정이 운영되면서 총 76명의 교육생을 배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또,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식 이후에도 취업 연계를 위해 유관 기관 및 지역 내 구
강원 삼척소방서는 13일 오전 강원여객 삼척영업소를 방문, 버스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펼쳤다.삼척의 경우 버스 노선에 따라 장거리 이동이 포함된 경우가 많고 승객 연령층도 노인 등 고령층의 이용 비중이 높아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 등 안전한 버스 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오후 6시 17분께 강원도 동해시 묵호동 컨테이너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하자 동해소방서는 인력 18명과 장비 9대를 동원, 30여 분만에 진화했다.동해소방서에 따르면 어구보관 겸 공동작업장 창고 3동이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강원 삼척소방서는 11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신규임용 및 전입, 부서이동자 등 10명에 대해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날 인사 발령식은 전입·부서이동 4명 및 신규 임용자 6명의 인사발령을 축하하고 적재적소의 인력 배치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효과적인 현장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신규 임용된 김선호 소방사(시보)는“지금까지 배운 지식과 앞으로 마주할 현장에서의 경험을 한 데 묶어 더욱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현장 활동을 수행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강원 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11일 서장실에서 인사이동에 따른 전보자 1명과 신규임용자 2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전보자 1명(소방장 박창화)은 묵호119안전센터로, 신임 소방관 2명(정종용, 김동현)은 현장대응과에 배치돼 각종 재난현장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김영조 서장은 "동해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파수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원 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7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여객선 이스턴드림호에서 동해지방해양수산청 주관 `17년 해양안전 선상 워크숍에 참가해 해양업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심정지 환자 확인 방법, 119신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하임리히법 등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또, 참여한 교육생 모두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 실습을 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올바르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웠다.동해소방서 전지혁 강사는 “심정지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와 나눔활동이 이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삼척시 공무원 봉사단체인 '삼척시청 나눔회'는 지난 6일 정라동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베풀었다.또, 김태훈 부시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직원들은 직접 연탄을 전달하고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 도계읍에서도 결손아동과 불우이웃돕기 성품 기탁이 잇따랐다.도계해병전우회(회장 김연종)는 지난 6일 오후 2시 도계읍행
강원 동해소방서에 이어 삼척소방서에도 신형 고가사다리차가 배치돼 화재예방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삼척소방서는 고층건물에 대한 신속한 재난현장 출동 및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4일 최고 53m(18층 높이)까지 전개가 가능한 신형 고가사다리차가 현장대응과에 배치됐다.고가사다리차 배치로 삼척소방서는 관내 고층건물 재난대응 장비조작 훈련을 실시하고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강원 삼척중앙시장 제1주차장 담장을 활용해 만든 '추억의 벽화거리'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벽화는 추억의 풍경이 담긴 스토리텔링 벽화로 청결한 주차장 및 진입로를 연출해 그동안 어두운 이미지를 탈피하면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또, 생활 적치물로 인한 주차장 이미지 훼손을 개선하고 삼척중앙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친근감있게 다가오고 있다.
문화재청(청장 김종진)의 허가로 삼척시청(시장 김양호)과 (재)불교문화재연구소(소장 제정스님)가 조사하고 있는 ‘삼척 흥전리사지’(三陟興田里寺址)‘ 발굴조사지역에서 통일신라 시대 승단 조직에서 사용한 청동 승관인(僧官印)이 확인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5일 오후 3시 도계 발굴현장설명회에서는 도계도서관의 브리핑을 시작으로 흥전리사지 발굴현장 유물공개와 언론의 취재가 잇따랐다.문화재청은 지난 2014년부터 ‘중요 폐사지 발굴조사 사업’의 하나로 삼척시청과 (재)불교문화재연구소와 함께 삼척 흥전리사지 발굴조사를 시행 중이다.
강원 동해시(사징 심규언)가 지난달 27일 2018년도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 심의를 거쳐 오는 13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시의 예산안은 '시민에게 행복을 주는 재정 실현'의 목표아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또, 지역자원 특화와 미래 성장 동력사업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 미래 지향적인 도시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에 시가 제출한 예산규모는 전년대비 268억원이 증가한 3,636억원으로 일반회계 예산의 경우 3,120억원으로 올해보다 302억원이 증가했다.그러나 특별회계의 경우 발전
강원 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지난달 30일(목) 동해시 관내 고층건축물에서 재난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대응 방안으로 최첨단 고가사다리차를 신규배치해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신규 배치된 고가사다리차는 최고 53m, 아파트 18층 높이까지 전개 가능 하고 승강기에는 소방대원 2명이 탑승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가 가능하도록 제작됐다.또 사다리 선단 보조 스텝 설치로 건물 접근성이 향상됐고 승강기가 지면까지 하강해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오토 리미트 등 각종 안전장비 장착은 물론 사다리 전개 속도도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사진)가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분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 포상금 2천만원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이번에 수상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분야는 2016년부터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따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및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에 따라 삼척시는 12개 읍면동을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는 한편 맞춤형 복지부서를 설치해 인력을 보강했다.또, 지난 8월
강원 삼척시가 심혈을 기울인 삼척해상케이블카가 지난 9월 26일 개장이래 불과 두 달여 만에 10만번째 탑승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는 하루 평균 1,500여 명이 넘는 관광객이 탑승한 것으로 지난 추석 연휴기간에는 총 2만여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탑승하며 연휴기가 내내 오전에 탑승권이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웠다.시는 당초 올해 연말에야 10만명 탑승객 돌파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주변 관광지와 더불어 연일 매진 사태를 빚고 있는 삼척해상케이블카의 인기가 수직상승하며 지난 28일 10만 번째 탑승객이 탄생했다.행운의 주인공
강원 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동해소방서 안전체험교실에서 사랑가득 어린이집, 평릉코아루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 큰 호응을 얻었다.체험교실에 참여한 원생들은 소방안전영상 시청, 119 화재 대피 방법 연습, 물소화기 체험, 소방관 옷 입어보기 등을 체험하며 즐기면서 안전을 배울 수 있었다.유치원 인솔교사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사진과 영상으로만 보던 소방관과 소방차를 실제로 보니 정말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소방서에서 이러한 체험교육을 많이 운영하였으면 좋
강원 삼척시(시장 김양호)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28일 오후 3시 삼척 근덕면 동막리 일원에서 촬영중인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 제작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양호 삼척시장과 (주)안나푸르나필름 이안나 대표, 전창준 강원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등이 참석했다.영화 '스윙키즈'는 1951년 한국전쟁 중 북한군과 중공군 포로를 집단 수용했던 거제 포로수용소가 배경인 곳으로 삼척의 원전 예정부지인 근덕면 동막리 일대가 영화 촬영장으로 변해 시민들의 눈길도 모아지고 있다.
강원 동해시의회 최석찬(사진) 부의장이 부곡동 특수학교 설립 문제를 놓고 지역 사회와 시민들이 참여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최 부의장은 지난 27일 제273회 시의회 정례회 10분 자유발언에서 동해 특수학교 설립 문제에 대해 공감가는 이야기를 내 놓았다.최 부의장은 "'보편적 가치와 인간중심의 철학이 있는 우리와 동해시를 꿈꾸며'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포항 지진으로 인한 수능연기 결정은 소수의 불이익과 피해를 덜기 위해 다수의 불편을 양보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이어 "최
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사진)는 지난 15일 규모 5.4의 지진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포항시민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위문단을 구성해 방문한다.시는 박상출 안전도시국장과 발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원 등 15명 내외로 위문단을 구성, 오는 29일 포항시청과 이재민 대피소 등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또, 동해시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이재민들을 격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발한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경화)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민복진)는 포항시 독도체험 연수원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