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에 정재훈(사진) 인천청 운영지원과장일 오는 9월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나선다. 지난 1991년 수산청 수산물품질검사원에서 공직을 시작한 정 청장은 해양수산부 원양어업과, 혁신기획관실, 국토해양부 해양정책과,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담당관실, 경북도 항만물류과장, 부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 인천청 운영지원과장 등을 거쳐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 부임했다.정 청장은 취임사를 앞두고 "21세기 해양강국의 주역이 되기 위하여 환동해권의 중심 항만인 동해항이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며 "신북방교역의 중심
해양수산부는 지난 27일 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 동해지방해양수산청장에 정재훈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운영지원과장을 선임했다. 신임 정 청장은 국립수산과학원 생명공학연구단장, 해수부 세월호인양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강원 강릉교도소장에 김경화(사진) 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이 취임했다. 김 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교정 및 교화 활동을 펼치겠다"며 "강릉을 비롯해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봉사에 눈을 뜨겠다"고 강조했다. 경북 안동 출신인 김 소장은 효성여대 심리학과를 졸업 후 서울남부교도소 분류심사과장으로 임관, 전주교도소 총무과장, 서울구치소 분류심사과장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위원장에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사진 오른쪽) 국회의원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22일 오후 도 당사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유상범 국회의원 체제로 차기 대선과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력을 총결집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한기호 전 도당위원장, 이철규·이양수 국회의원, 김진태·이강후 당협위원장 등을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유 위원장의 선출을 축하했다. 유 위원장은 "내년 대선과 지선에서 반드시 이겨 비정상이 일상이 된 나라를 정상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강조했다. 이
강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 최정환(57.사진) 청장이 취임했다. 최 청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부경대, 인하대 대학원을 졸업 후 1991년 해양경찰 간부후보 39기로 입문했다. 이후 해양경찰교육원 총무과장, 해양경비안전본부 상황센터장, 포항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 등을 역임했다. 최 청장은 "코로나19의 혼란스러운 시기에 동해바다 수호와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제43대 강원 정선군 사북라이온스클럽 회장에 이경선(사진.53) 회장이 취임했다. 이 회장은 "숭고한 라이온 정신을 바탕으로 소통과 봉사를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사북라이온스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선 사북 출신인 이 회장은 황지고를 졸업, 지난 2010년 11월 사북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하면서 봉사에 대한 정신이 남다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족으로 배우자 박광숙씨 사이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장에 문성희(사진.58) 서울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장이 취임했다. 문 지사장은 "코로나19 (COVID-19)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과 평생건강을 추진하는 문제인 케어와 치매국가책임제 등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정책 사업이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강원 동해 출신인 문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보장사업실과 부산지역본부 부산진구지사 부장, 서울강원지역본부 동해지사장을 역임했으며, 가족으로 부인 이선영씨와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특히, 문 지사장은
강원 정선군 '제36대 정선로타리클럽' 회장에 오원교(사진) 전 한양대 교수가 취임했다. 오 회장은 "봉사로 삶의 변화를”이라는 테마로 회원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정선로타리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선 여량면 출신인 오 회장은 서울대를 졸업, 전 한양대 교수로 활동했으며 가족으로 배우자 송윤희씨 사이에 2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독서다.
강원 강릉시 연곡자율방범대장에 영진1리장인 김문섭(46.사진) 대장이 취임했다. 김 대장은 "경찰과 밀접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지역 치안과 생활안전 취약지역 순찰 등으로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연곡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릉 출신인 김 대장은 연곡초, 주문진중, 강릉중앙고, 강원도립대를 졸업 후 연곡초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강릉중앙고 총동문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17년부터 4년간 연곡면 이장협의회장, 2019년부터 2년간 강릉시 이·통장연합회장, 강원도이통장연합회 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영진1리장
제13대 최성규 전교의 뒤를 이어 전주완 전교(사진.62)가 지난 9일 동해향교 제14대 전교로 취임했다.코로나19로 연기됐던 13·14대 동해향교 전교 이·취임식은 지난 23일 오전 11시 동해향교 명륜당에서 심규언 동해시장,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동해시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전주완 신임 전교는 북평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고, 농협대학및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를 졸업했으며, 농협은행에 재직하면서 동해시지부장으로 퇴직했다. 또, 동해향교 내에서는 부전교를 지낸 바 있으며, 그 외에도 북평고등학교총동문회 상임부
강원 정선군 북평면 여성의용소방대장에 김은자(60.사진) 대장이 취임했다. 김 대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은 물론 소방 사각지대 해소와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책임감이 강하기로 소문이 난 김 대장은 전 북평면 농가주부모임 사무국장, 북평면 북평6리 새마을부녀회장을 지내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신임을 얻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가족으로 남편 고충일씨와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여행.독서다.
강원 정선군 북평면 생활개선회장에 맹영빈 회장(64.사진)이 취임했다. 맹 회장은 "농업·농촌을 지켜가는 북평면 생활개선회가 농촌지역 여성리더단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농촌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선 출신인 맹 회장은 방송통신대 유아교육과를 졸업, 정선보건소에서 공직생활을 마쳤으며, 현 북평면 장열2리장을 맡고 있다. 가족으로 남편 홍상표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파크골프다.
강원 강릉출신의 정창수(63·사진)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 제2대 위원장에 취임했다.일산 킨텍스에서 오는 8월 12일부터 나흘간 펼쳐질 '제6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는 국내관, 국제관, 여행정보관 등으로 구성되며 관광세미나, SNS사진전, 플리마켓 등이 열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관광 산업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 위원장은 지난 5일 취임사를 통해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포스트
강원 삼척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에 최종희 대장(사진)이 선출됐다. 최 신임회장은 지난 2007년 삼척남성의용소방대로 활동, 현재까지 총 13년의 기간동안 성실히 재직하며 재난관리유공 도지사표창, 소방행정발전유공 소방서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최종희 회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삼척시 의용소방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9대 강원도소방학교장에 권선욱(51.소방정/사진) 국민안전처 소방상황센터 팀장이 취임했다. 권선욱 소방학교장은 "최고의 소방교육기관에서 소방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출신인 권 소방학교장은 중동고, 호서대 소방학과,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을 졸업 후 2001년 소방간부후보생 11기로 소방에 입문했다. 이후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대, 서울 용산소방서, 국가정보원 대테러상황실, 중앙소방학교 지도계장, 인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국민안전처 소방상황센터 팀장 등을 역임했다.
제8대 강원 정선군 사북여성자율방범대장에 김미옥(사진.44) 대장이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김 대장은 "지역발전에 화합하고 봉사하는 단체로써, 주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북여성자율방범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 정선 출신인 김 대장은 사북고등학교를 졸업, 전 사북여성자율방범대 부대장을 지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제13대 강원 정선군 자율방범연합대장에 김봉금(사진.45) 대장이 취임했다. 김 연합대장은 "자율방범대원들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은 물론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의 슬기로운 극복과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중국 하얼빈 출신인 김 연합대장은 수리대학교를 졸업 후 사북여성자율방범대 대장(전), 정선군 자율방범 여성연합대장(전)을 역임했으며, 가족으로 배우자 고종대씨와 사이에 3녀를 두고 있다.
강원 강릉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선숙(사진.50)관장이 취임했다. 이 관장은 "센터의 직원들과 함께 여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여성의 일자리를 잇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역량강화와 재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관장은 강원 관동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를 전공, 지난 2002년 10월에 입사해 부장을 거쳐 관장에 취임했다.
제14대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에 이명준(53.사진) 구조안전국장이 취임했다. 이 청장은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양주권 수호와 안보를 책임질 수 있는 든든한 해양경찰의 모습을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전남 영암 출신인 이 청장은 광주 동신고, 한국해양대를 졸업, 영국 서리대 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해양경찰 간부후보 43기로 공직에 입문한 이 청장은 기획조정관실 창의성과담당관과 대통령비서실 재난안전비서관실 행정관, 해경본부 해양경비안전총괄과를 거쳐 경비과장·구조안전국장 등을
이경자 강원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사진)이 지난 정기회의에서 제14대 회장으로 추대됐다.이경자 회장은 "'옳은 일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그간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단체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을 뿐 아니라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제작 동참 등 어려운 시기일수록 여성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야한다"고 강조해왔다. 이어 “맡은 임기 동안 초심으로 여성단체의 결속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가정과 일터, 지역에서 여성들의 차별 없는 사회 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