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당은 6.1 지방선거 강원 기초자치단체장 14곳의 후보를 확정했다. ◆국민의힘 춘천시장 - 최성현 후보◆국민의힘 원주시장 - 원강수 후보◆국민의힘 강릉시장 - 김홍규 후보◆국민의힘 태백시장 - 이상호 후보◆국민의힘 속초시장 - 이병선 후보◆국민의힘 삼척시장 - 박상수 후보◆국민의힘 홍천군수 - 신영재 후보◆국민의힘 영원군수 - 최명서 후보◆국민의힘 평창군수 - 심재국 후보◆국민의힘 정선군수 - 홍천식 후보◆국민의힘 철원군수 - 이현종 후보◆국민의힘 양구군수 - 서흥원 후보◆국민의힘 인제군수 - 이순선 후보◆국민의힘 고
최근 제주도의 한 유채꽃밭에서 입과 발이 노끈과 테이프로 꽁꽁 묶인 강아지가 발견돼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제주에서 발생한 '동물 학대'는 끔찍한 모습으로 발견되면서 인간의 잔혹함을 드러내는 듯 했다. 이 강아지는 두 발이 등 위로 묶여 있었고, 움직일 수 없는 자세로 발견되면서 반려인들에 공분을 샀다. 최초 발견자에 따르면 "입 안에는 혀를 말리게 넣어 놓고 노끈과 테이프를 이용해 얼마나 세게 묶어뒀는지, 언제부터 묶여있던 것인지 입 주변에 상처와 진물이 났다"고 분노했다. 이는 명백한 동물 학대 행위로 동물보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노린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씨와 내연남 조현수(30)씨가 구속됐다.인천지법 소병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한편, 이들에겐 살인 및 살인 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가 적용됐다.
18일쥐띠 운세36年生 콩깍지가 아직 그대로 있으시네요. 이대로 계속 유지하여 하루를 보내보세요~!48年生 하려고 하는 일에 걸림돌이 있다면 걸림돌부터 해결하는 것이 좋은 하루입니다.60年生 꾀쟁이와 꾀쟁이가 만났으니 막상막하네요. 꾀를 부리지말고 진심으로 해보세요!72年生 못마땅해도 나에게는 고마운 사람이 될 수 있으니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세요!84年生 무슨 일이든지 공정하고 현명하게 거짓없이 진행하는 것이 나에게 유리하답니다.96年生 상대방이 가진게 없어도 능력만 있으면 된답니다. 고민하지말고 직진해보세요!소띠 운세37年生 우여
▼3급 승진 △대변인 우영석(대변인) △총무행정관 이창우(총무행정관) △농정국장 김복진(농정국장 직무대리) △총무행정관실(복귀, 승진, 의회사무처 파견) 이시한 (총무행정관실·의회사무처 파견) ▼4급 승진·전보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겸임해제) 윤인옥(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인재개발원 교육연구실장 겸임) △인재개발원 교육연구실장 박송림(보건복지여성국 방역대응과TF과장) △중대재해대응추진단장(직무대리해제, 승진) 윤근상(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총괄본부 북평옥계사업부장 직무대리) △보건복지여성국 공공의료과장(직무대리해제, 승진) 권은진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후보로 황상무 전 KBS 앵커를 확정, 자동적으로 컷오프가 결정된 김진태 전 국회의원이 공관위 결정에 반발하고 나섰다.김진태 전 의원은 공관위의 강원지사 후보가 확정 발표된 직후 입장문을 내고 "공관위의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이것이 과연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가"라고 말했다. 또, 김 전 의원은 "이의신청을 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의미심장한 입장을 냈다.김 전 의원은 강원지사 선거전이 시작된 이후 지역언론이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함께 출마했던 황상무 전
권성동 원내대표 "'검수완박'은 국민에게 피해주는 법, 국민의 입장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달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2일 '민주당의 양식 있는 의원님들께 호소드립니다'라며 '검수완박'에 대한 강한 반대 입장을 재차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한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들이 경찰 수사에서 풀려났다가, 검찰이 결정적 증거를 발견 후 도주중인 것을 예로 들었다. 권 원내대표는 "일반 형사사건도 이러할진데, 민주당이 주장하는 ‘검수완박’이 되면 더욱 복잡하고 어려운 중대범죄는 손도 대지 못하게 된다"며
국민의힘 오원일(64.사진) 동해시장 예비후보가 11일 출마선언문을 발표, 동해시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5선의 강원도 의정경험과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저 오원일이 이번 6.1지방선거 동해시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난 4년, 시민 곁에서 소통하며 오직 동해시 발전을 생각했고, 이제 그 답을 갖고 저는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동해시장 선거 출마의 뜻을 밝히고자 한다"고 했다.이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열정과 ‘하면 된다’하는 소신과 철학, 여기에 동해시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1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전남권과 경남권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 모레(12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에는 5~10mm, 전남동부남해안, 경남서부남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10일 오후 5시를 기해 강풍주의보는 해제되겠으나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11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산불을 비롯한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지난 7일 오전 대만 해역에서 대한민국 선원 6명이 승선한 선박이 실종돼 수색이 진행중이다. 9일 현재 선원 추정 시신 2구가 발견된 가운데 정부는 대만 해상수색당국과 핫라인을 구축해 24시간 수색체제를 가동중이다. 이에 앞서 외교부는 "대만 해상수색 당국이 7일 오전 9시 50분쯤 대만 서방 18nm 해상에서 교토1호로부터 신고를 접수했다고 우리 정부에 통보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교토 1호의 승선 인원은 6명으로 모두 한국 국적"이라고 설명했다. 대만 당국은 조난 신고 접수 직후 현장에 경비함과 헬기를 투입해 수색을 진행중이
청약통장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 100% 추첨제로 진행-4월 08일~11일 청약 접수, 12일 당첨자 발표, 14일~15일 정당계약 진행 동광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태장동 577-3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민간임대 아파트 ‘원주 동광뷰웰 레이크포레’가 오는 4월 8일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나선다. 원주 동광뷰웰 레이크포레는 지하 3층~지상 28층, 6개동, 총 604가구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에 A, B, C 총 3개의 타입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타입별 가구
윤 당선인 "한미 군사동맹.연합 방위태세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7일 한미 군사동맹의 심장부인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했다. 이날 윤 대통령 당선인은 "북한의 ICBM 발사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구제 정세가 엄중한 상황"이라며 한미 군사동맹을 강조했다. 이어 윤 당선인은 "한미 군사동맹과 연합 방위태세를 통한 강한 억제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며, 대한민국의 자유 수호를 위해 힘쓰는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6‧1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출마 예상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G1방송(강원민방)이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강원도지사 후보적합도, 가상대결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어느 후보가 도지사 감으로 가장 낫냐’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의 이광재 의원이 23.5%, 국민의힘의 김진태 전 의원이 19.6%의 선호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또, 원창묵 전 원주시장(더불어민주당) 7.7%, 황상무 전 KBS 앵커(국민의힘) 6.2%, 이철규 의원(국민의힘) 4.1%, 박정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022카타르 월드컵에서 세계 강호와 맞붙으며 16강 진출을 다투게 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2일 카타르 도하엥서 열린 월드컴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포르투갈(8위), 우루과이(13위), 가나(60위)와 'H조'에 속했다. 남미의 강호 1차전 우루과이를 시작으로, 2차전 가나, 3차전 포르투갈과 대결을 갖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가나에 승리를 거둬야 하는 상황이다. 11월 2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갖는 대한민
강원 원주시 신림면에서 승용차 1대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1대가 부딪쳐 3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지난 1일 경찰와 소방에 따르면 이날 낮 2시 38분쯤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88지방도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싼타페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아반떼에 홀로 타고 있던 운전자 A씨(70대‧여)와 싼타페 보조석에 타고 있던 B씨(70대‧여)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싼타페 운전자 C씨(80대·남)는 다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한편, 경찰은 현재 중상을 입은 환자들의 건강상태
음주운전죄로 두차례 처벌을 받고도 또다시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춘천지법 차영욱 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무면허운전‧음주측정거부) 혐의로 기소된 A씨(45)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또 A씨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7월 12일 오후 강원 홍천의 한 파출소 인근에서부터 경기 남양주 서울양양고속도로 14.8㎞ 지점까지 약 66㎞ 구간을 혈중알코올농도 0.141% 상태의 만취상태로 카니발 승합
코로나19 확진자 5명 가운데 최소 1명 이상이 완치 이후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로감이나 건망증 등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자 5명 가운데 최소 1명 이상이 경험할 만큼 후유증은 흔하게 관찰되는 것으로 증상은 다양했다. 이는 피로감, 호흡곤란, 건망증, 수면장애, 기분장애 등이 20~79%의 환자에게서 확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중앙의료원이 입원 환자 47명을 조사한 결과, 일부 환자는 19개월까지 피로감이나 호흡곤란이 나타났고, 경북대병원 조사에서는 환자 170명 가운데 76%가 12개
3년 전 경기 가평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30대 여성과 공범이 3개월 전 도주, 검찰이 공개 수배에 나섰다.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이은해(31·여) 씨와 공범 조현수(30) 씨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했다.이 씨와 조 씨는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 씨의 남편인 A(사망 당시 39세)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이들이 수영을 전혀 할 줄 모르는 A 씨에게 계곡에서 다이빙을 하게 한 뒤 구조하지 않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 씨와 조 씨는 앞서
31일쥐띠 운세36年生 내 말의 의도를 상대가 잘 못 받아들일 수 있으니 애매한 표현은 삼가야 합니다.48年生 말 한마디에도 대단한 힘이 있답니다. 위로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게 좋습니다.60年生 따끔한 충고도 좋지만 그 뒤에는 앞으로도 잘 할수 있다는 격려도 꼭 해주세요.72年生 드디어 목표가 눈 앞에 있습니다. 마지막일수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해요.84年生 때론 사실을 알고 있더라도 숨겨줘야 할 때가 있지요. 한 번만 눈 감아 주세요~!96年生 조금씩 변화를 주어도 괜찮습니다. 새로운 변화가 일의 능률도 높여줄 거랍니다.소
30일 오전 9시 26분께 강원 속초시 교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소방당국에 의해 10분여 만에 진화됏으나, 거주자로 추정되는 50대 A씨가 3도 화상을 입고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